입력 : 2019-08-23 16: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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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전속모델 김고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 사진=스케쳐스 제공)
감성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팬들을 만나는 김고은이 공원 배경으로 한 편안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19FW 시즌을 맞아 전속모델 김고은의 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는 김고은이 공원을 산책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치 그녀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니트와 면 팬츠, 데님 셔츠와 자켓 등의 데일리 아이템에 편안한 스니커즈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여기에 평소 사랑스럽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김고은의 편안한 미소와 눈빛, 자연스러운 포즈가 더해져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화보가 완성됐다.
지난 시즌부터 배우 김고은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스케쳐스의 컴포트 캠페인은 19FW 시즌에도 ‘매일 신는 편안함’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실용적이고 편하게 즐기는 신발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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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제품인 어글리 슈즈의 원조 ‘에너지(ENERGY)’와 브랜드를 대표하는 워킹화 ‘고워크5’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극장에 걸리는 국산 멜로영화로, 10년 넘게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인연의 끈을 이어온 두 남녀의 사연을 그린다. '해피엔드' '사랑니' '은교' '침묵' 등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섬세한 터치로 연출해온 정지우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은 오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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