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9-16 13: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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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한혜진이 수트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룩으로 연출한 가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한혜진이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물론, 한층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담긴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SNS를 통해 글로벌 패션브랜드 H&M과 함께한 가을 패션 화보를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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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한혜진은 후드 니트 위에 오버사이즈 체크셔츠를 레이어링하고 딱 붙는 레깅스를 매치하여 중성적이면서 편안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애니멀 프린트의 드레스를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줬다.
또한, 잔잔한 체크무늬의 수트 재킷과 팬츠는 니트와 스니커즈와 함께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너무 딱딱하지 않게 연출해 보이며, 짧은 길이의 후드 티셔츠 드레스는 루즈한 핏의 롱코트와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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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이 착용한 의상은 대부분 오래된 페트병으로 만든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오가닉 면, 텐셀 등 ‘지속가능한 소재’가 사용되어 제작됐다. 한혜진이 착용한 H&M의 컨셔스 컬렉션 의상은 전국 H&M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혜진은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아나운서 장성규와 MC로 출연 중이다.(사진=H&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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