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1-16 15:42:12
액토즈소프트가 ‘지스타 2017’ 일반전시관(BTC)에 300부스 규모로 대형 전시관을 꾸렸다. 자회사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의 주력 사업인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EGL(월드 e스포츠 게임앤리그)’을 위해서다.
BTC관 좌측 벽면에 설치된 액토즈소프트 부스에서는 국내외 12개 게임의 e스포츠 대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또, 카카오게임즈와 손잡고 출시를 준비 중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영상과 코스프레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스 중심에는 WEGL의 거대 트로피가 위치했다. 이를 중심으로 양옆에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스테이지A-B무대가 자리했다. 이밖에 e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존과 이벤트 부스까지 무대를 알차게 배열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야외무대 중앙에 거대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액토즈소프트는 WEGL의 첫 무대로 지스타 2017 BTC관을 선택했다
▲리허설 중 한가했던 무대는
▲곧 인파로 가득찼다
▲WEGL은 인디게임의 e스포츠화를 추진한다. 사진은 올해 종목으로 채택된 루프레이지 경기석
▲다음 경기가 뭔지 알려주세요!
▲12개 종목의 선수 120여 명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혈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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