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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조 목표 달성 '청신호', 상반기 매출만 1조 2,273억원 달성
입력 2017-08-11 16:19:05 |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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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지난해 초 발표한 연매출 2조 목표에 한발 다가섰다.

 

넷마블게임즈는 11일 2017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5,401억원, 영업이익 1,051억원, 당기순이익 78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3.5%, 영업이익은 99.7%, 당기순이익은 140.5%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21.4%, 47.5%, 46.5% 감소했다.

 

넷마블은 상반기에만 지난해 매출(1조5,000억원)의 82%에 해당하는 1조 2,27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보다 많은 3,052억원, 2,243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 2조 목표 달성 '청신호', 상반기 매출만 1조 2,273억원 달성

 

2분기 매출을 자세히 살펴보면 해외매출 비중이 52%(2,791억원)로 눈에 띈다다. 회사 측은 지난 2월 말 100% 지분인수한 북미 개발사 카밤(Kabam)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됐고, 지난 6월 대만-홍콩 등 아시아 11개국에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다수 국가에서 최고매출 1~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면서 분기 기준 사상최대의 해외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를 알차게 보낸 넷마블게임즈는 방준혁 의장이 밝혀 매출목표 2조원에 한발자국 다가섰다. 하반기 대형 MMORPG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올린다면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넷마블은 오는 8월 23일 레볼루션을 일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레볼루션은 일본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사전등록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레볼루션을 이을 대형 신작으로는 ‘테라M’ ‘세븐나이츠MMO(가칭)’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가칭)’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2분기 실적은 레볼루션의 국내 매출이 출시 초기에 비해 둔화되면서 전 분기보다 좋지 못했지만, 레볼루션이 아시아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으며, 카밤과 잼시티의 주요 게임들이 선전하면서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3분기에는 빅마켓인 일본 시장에서 기대감이 높은 레볼루션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회사 전체 실적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넷마블 2조 목표 달성 '청신호', 상반기 매출만 1조 2,273억원 달성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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