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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프리시즌 돌입… 룬-레벨업-보상 체계 개편

  •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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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08 16:50:57

    라이엇게임즈는 8일 7시간에 달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정기점검을 마쳤다. 이날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프리시즌 돌입과 이에 따른 ‘룬’ 시스템 개편, 무제한 레벨업 시스템 등이다.

    먼저 캐릭터의 능력치를 보강하는 ‘룬’ 시스템은 더 간소화된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됐다. 새로운 룬은 게임 전 준비단계를 집약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룬 하나하나의 세팅이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됐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전 시즌까지 사용된 룬과 특성 시스템이 결합된 것에 가깝다. 선택한 룬에 따라 스킬에 보조효과가 추가되고, 파편을 모아 특수 아이템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새로 도입된 룬은 60여개로, 무료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룬은 각각 정밀-지배-마법-결의-영감으로 구분된다.

    정밀은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에 초점이 맞춰졌다. 꾸준한 공격(딜링)이 중요한 원거리 공격수와 전사(브루저) 역할군에 최적화된 룬으로 보인다. 지배는 강력한 피해와 빠른 접근이 특징이다. 이는 강력한 공격을 짧은 시간에 퍼붓는 누커와 암살자에 필요한 능력치 들이다.

    마법은 스킬 및 광역 효과를 강화한다. 따라서 AP(마법데미지) 스킬을 보유한 챔피언들이 주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결의는 내구력과 군중 제어를 위한 룬이다. 내구력과 군중 제어가 필요한 탱커(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방어형 챔피언)와 일부 서포터(팀의 플레이를 돕는 챔피언)를 위한 디자인이다. 영감은 서포터에 최적화된 룬으로 선택에 적을 둔화시키거나 골드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새로운 룬 시스템과 세팅 및 빌드는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의 프리시즌 안내 페이지에서 미리 체혐해 볼 수 있다.

    30으로 고정된 소환사 레벨(이용자 레벨) 제한도 풀렸다. 이제 30레벨 제한이 없어지고 무한대로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경기 보상인 IP(게임 내 재화)가 사라지고, 레벨업에 따른 캡슐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캡슐은 잠겨있지 않으며, 사용하면 챔피언 파편과 파랑 정수가 들어있다. 또, 길잡이 레벨에 달하면 보석과 희귀 감정표현 등 특별보상도 얻을 수 있다. 파랑 정수는 기존 IP를 대체하는 재화로 활용되며, 챔피언 구매도 이제 파랑 정수를 지불하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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